한국지엠이 장애 아동 가정에 차량 10대를 기증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열린 관련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브라이언 맥머레이(왼쪽부터)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조상범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장애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전날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올해 차량기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창원, 보령 등 지엠 한국사업장이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에 한국지엠의 경차 쉐보레 스파크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장애 아동 가정이 안정적인 일상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로베르트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75대의 쉐보레 차량을 기증했다"며 "이번 차량기증 사업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게 되는 것인 만큼 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