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유럽 5대 리그 주간 베스트11으로 선정됐다.
24일(이하 한국시각)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가 공개한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에 한국 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이강인이 포함됐다.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11 스쿼드는 4-2-2 포지션으로 투톱에는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엔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과 네이마르(파리), 이스마엘 베나세르(AC밀란), 아르망 로리엔테(로리앙)가 수비엔 폴 졸리(오세르)와 윌리 오반(라이프치히), 에반 은디카(프랑크푸르트), 아드리안 트루퍼트(렌)이 포함됐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스톤 빌라)다.
매체는 각 포지션 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로 선정했다고 베스트11의 기준을 설명했다. 매체 기준 유럽 5대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이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2-23 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그림 같은 택배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1-2로 졌지만 후반 40분 프리킥 찬스에서 크로스바를 때리는 강력한 슛을 보여주는 등 활약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은 3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