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수주액은 광주는 증가했으나, 전남은 감소했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2년 8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광공업 생산은 금속가공(-24.7%) 전기장비(-15.1%) 1차금속(-4.9%)등에서 감소했으나, 담배(2762.9%) 자동차(13.4%) 고무 및 플라스틱(9.3%)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7.9%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0.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7.6으로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했다.
백화점은 21.3%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8.2% 감소했다.백화점은 지난 5월 13.0% 증가한 후 6월 14.6%, 7월 21.3%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반면 대형마트는 지난 5월 -10.5%, 6월 -2.8%7월 -8.2%로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건설수주액은 147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62.6% 증가했다. 공공부문(-59.4%)을 제외하고 민간부문(685.7%), 건축(425.1%)·토목부문(15.2%)은 증가했다.
전남 지난 7월 광공업 생산은 의약품(-36.1%) 기계장비(-23.7%) 금속가공(-19.1%)등에서 감소한 반면 전기·가스업(15.3%) 기타운송장비(14.0%) 1차금속(2.5%)등은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도 5.7%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4.5%로 전년동월대비 4.3% 감소했다. 지난 5월 감소(-8.4%)에서 6월 상승(0.5%)으로 전환했지만,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건설수주액은 225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8.5% 감소했다. 공공(-25.8%) 민간(-84.6%)과 건축(62.0%) 토목부문(83.5%) 모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