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 환경센서 전문기업 삼영에스앤씨가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 모듈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2거래일 연속 강세다.
6일 오전 9시 15분 삼영에스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1880원(21.32%)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삼영에스앤씨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전일 삼영에스앤씨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2022년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가운데 '초음파 센서 기반 자동차 배터리팩 내부 상태 감지 모듈 개발'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국책과제의 목표는 배터리셀의 상태를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배터리의 효율적인 상태관리 뿐만 아니라 배터리 화재를 미리 감지해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건수는 매년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배터리 발화에 의한 화재는 전체의 50%에 육박한다.
총 10개의 기업 및 산학연들이 협력해 국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삼영에스앤씨는 과제 총괄 주관업체로 전체 과제를 이끌어 나간다.
과제 전체 사업비 규모는 약 170억원이며 올해부터 2026년말까지 5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