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부터 애플페이로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이루온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이루온은 전거래일대비 155원(5.03%) 오른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애플사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만 선보였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우리나라에서도 상용화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최근 현대카드와 애플은 국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하는 내용의 1년짜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카드는 동시에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이루온은 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USIM칩을 생산하고 있다. 애플은 NFC 방식만을 통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