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국내 제약사 73개사가 현장 참석을 확정했다. 2019년 9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만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2022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국내 제약사 73개사가 총출동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73개 회원사가 현장 부스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오는 10월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 현장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9월부터 문을 여는 온라인 전용 채용관에도 회사 인재상과 하반기 채용계획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14개사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9개사는 멘토링 등의 계획도 내놓았다. 연매출 1조원대 이상의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물론 바이오 벤처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AI) 기업까지 규모와 주력 분야가 다양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리며 온라인 전용 채용관의 경우 9월 중순까지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추가 참여도 가능한만큼 참가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온라인 채용관은 이달 중 채용 전문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개설해 12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참가 기업들에게는 해당 사이트의 전체 인재풀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현장 부스 설치 등을 신청하지 않은 회원 기업들의 경우 지금이라도 채용박람회 참여의사가 있을 경우 온라인 전용 채용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온라인 참가 신청도 9월 중순까지는 마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