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오는 23일부터 10월3일까지 '섬 왕새우 축제'를 개최한다./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오는 23일부터 10월3일까지 '섬 왕새우 축제'를 개최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청정 갯벌에서 자란 신안 왕새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왕새우 할인 판매와 동시에 구이, 튀김 등 즉석에서 다양한 왕새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안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 맞은 농·수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왕새우 축제는 퍼플섬에서 9월 한달 동안 열리는 버들마편초 꽃 축제 기간 열려, 보고 먹고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신안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를 차지하는 신안에서는 284어가, 363개소(938㏊)에서 최근 2년 연속 600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