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28일 오후 1시33분 전 거래일 대비 400원(3.69%)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대성에너지 등 국내 가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가스관에서 가스가 누출이 여러 건 발생하면서 유럽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1시33분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3.69%)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지에스이는 전 거래일 대비 140원(2.75%) 오른 5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 등 3개 해저관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트스트림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AG 측은 3개 해저관에서 연이어 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 누출 여파로 유럽 에너지 대란이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며 글로벌 에너지 위기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