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2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지수가 1%대 상승 출발 후 장 초반 220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46포인트(1.31%) 오른 2197.75로 출발했다.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45포인트(1.54%)오른 2202.7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3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원, 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6포인트(1.89%) 오른 686.63으로 출발했다.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25포인트(2.41%) 오른 690.1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25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 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영국 영란은행(BOE)의 국채 매입과 양적 긴축 시행 연기 등을 발표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국채 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하자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심리 지표인 글로벌 투자자 신뢰지수가 아시아 중심으로 개선된 점, 정부가 증시 안정 펀드 재가동을 논의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화 강세 기조는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이라는 점도 우호적"이라며 "유로존 경기 침체 이슈가 상존해 부담이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는 강하기 때문에 상승 출발 후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