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중 면역 회피력이 가장 강력한 새로운 변이가 등장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21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8.03%)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는 신규 오미크론 변이 BA.2.75.2가 인도와 싱가포르, 유럽 일부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BA.2.75.2는 지난달 처음 발견된 이후 관련 연구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아직 BA.2.75.2는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유형 중 0.05% 비중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강력한 면역 회피력을 감안하면 곧 BA.2.75.2가 우세종이 돼 겨울 재유행을 주도할 수 있다고 연구진들은 전망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신속항체 진단키트는 손끝 모세혈 채취를 통해 개인이 직접 검체 채취가 가능하며 20분 안에 항체 유무를 육안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해 8월 해당 제품의 식약처 전문가용 허가를 받은 데 이어 개인용 허가도 신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