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대 탈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바르는 폼(거품) 탈모치료제를 만드는 JW신약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1시11분 JW신약은 전거래일대비 195원(6.35%) 오른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탈모 증세를 앓고 있는 2030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탈모 진료를 받은 전체 인구 중 20대와 30대가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일반적으로 노화와 관련 있지만 이와 상반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30 MZ 세대들은 외모와 유행에 민감해 탈모 발생 시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에 나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 관련 업체들의 주 타깃이 중장년 세대에서 2030 젊은 세대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관련 제품도 스프레이와 노즐, 경구용, 뾰족머리 등의 타입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JW신약의 로게인폼은 미녹시딜(5%)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폼 타입 탈모치료제다. 제형 특성상 흘러내리지 않아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가 높다.


이 제품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출시된 최초의 거품 타입 탈모 치료 외용제다.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탈모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되는 가운데 JW신약의 탈모치료제가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