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2022 월드 카고 심포지엄에서 공사, 대한항공, 디비쉥커코리아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가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IATA CEIV Pharma)에 대한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는 온도에 민감한 백신과 같은 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항공운송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IATA에서 도입한 국제표준 인증제이다.
공사는 지난 2019년 1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글로벌 물류기업 디비쉥커코리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를 구성하고 같은 해 6월 아시아지역 공항 중 세번째로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
3년마다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규정에 따라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이번에도 재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고부가가치 화물 보관에 특화된 저온 냉장·냉동시설 구축 등 물류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물류허브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