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리뉴얼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민영.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박민영의 언니 박민아 씨가 인바이오젠 사외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민영이 인바이오젠 실소유주로 추정하는 강모씨와 열애설이 제기된지 하루 만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29일 일신상 사유로 인바이오젠 사외이사를 내려놨다.


인바이오젠은 지난 3월29일 주주총회에서 박 씨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 씨는 감염병학을 연구하는 싱가포르국립대 서스위호크 공중보건대학원 소속 연구원이다. 인바이오젠은 반기 보고서에서 박 씨를 선임한 배경에 대해 "경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해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인 인바이오젠은 신발 제조 및 판매와 키오스크 유통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F&B사업에 진출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63억원, 영업손실은 25억어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일부 매체는 박민영이 강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민영 측은 보도 다음날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며 "박민영이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