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배우 김용건을 향해 의미심장한 조언을 남겼다. /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두심이 배우 김용건의 늦둥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김용건을 당황케 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무려 22년 동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용건·김수미·이계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전원일기' 추억 여행에 빠졌다. 김용건은 "강천이 그대로인데 사람만 변했다"며 "옛날 그 모습 그대로라서 아련하다"고 회상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고두심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두심은 극 중에서 김용건과 부부로 나왔던 사이다. 김용건의 목소리를 들은 고두심은 "나하고 거시기했던 사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고두심은 "요즘 드라마를 찍어 오래 걸린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용건이 "반나절만 시간 내달라"라고 말하자 고두심은 돌연 "더 큰 일 저지르지 말아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김용건은 "알았다"며 급하게 통화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자친구와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