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아담(울산 현대)이 K리그1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사진은 MVP에 선정된 아담의 포스터. /사진=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공격수 마틴 아담이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MVP와 베스트 11·베스트 팀 등을 발표했다. 아담은 지난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기록해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0-1로 밀리던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아담은 후반 추가시간 정교한 왼발슛으로 페널티킥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종료 직전 이규성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해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했다. 나란히 리그 1·2위에 위치해 우승 경쟁중이었던 울산과 전북의 맞대결이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이날 승리한 울산이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울산은 현재 35경기 21승9무5패 승점 72로 K리그1 선두를 내달리는 중이다.

■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BEST 11


▲골키퍼 =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 정운(제주) 홍정운(대구FC) 정승현(울산)
▲미드필더 = 윤빛가람(제주) 이규성(울산) 이창민(제주) 이청용(울산)
▲공격수 = 제르소(제주) 아담(울산) 고재현(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