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에 등록된 업체 및 군위군과 관광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유치한 단체관광객의 체류 조건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3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앞서 군이 시행한 기존 '군위투어 관광객 관광버스 지원사업'은 30인 이상 단체관광객 모집을 지원조건으로 했지만, 개편된 사업에선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업체 및 기관으로 지원조건이 완화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인센티브 사업의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침체된 여행산업 피해 극복에 기여하겠다"며 "지원 모집 외에 군 자체적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