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7월에 이어 3개월 만에 빅스텝(금리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에 나서면서 NH농협은행이 즉각 수신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NH농협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50%포인트, 적금 금리를 0.5∼0.7%포인트 올린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3.00%로 0.50%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빅스텝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가 이로써 10년 만에 3%대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