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정부가 석유대체연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석유대체연료 확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제이씨케미칼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2시47분 제이씨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490원(6.94%)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3일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확대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연료혼합의무(RFS) 확대, 차세대 대체연료 기술 개발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에너지 관련 수입액이 국내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8월 무역수지는 94억7000만 달러 적자로, 무역 통계가 작성된 1956년 이후 66년 만의 최대치다. 특히 에너지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96억600만달러) 대비 91.8% 늘어난 18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정부가 석유 관련 수입액 감소를 위해 대책 수립에 나선 가운데 이달 중으로 석유대체연료인 바이오 디젤 사용 확대와 바이오 선박용 기름·항공유 등 신규 대체연료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을 비롯해 바이오중유를 주력 생산하는 업체다. 향후 정부의 석유대체연료에 대한 지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