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의 자회사 쎄보모빌리티가 그동안 해외에서 진행하던 초소형 전기차 생산 과정을 내년부터 국내로 옮겨 진행한다는 발표에 캠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캠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원(3.62%) 오른 2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보모빌리티 던 초소형 전기차 생산 과정을 내년 9월부터 전라남도 영광군의 공장으로 옮겨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설계하고,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 및 다량의 전기차 부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왔다. 하지만 차량 생산 부문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쎄보모빌리티 중국 법인을 통해 진행해왔다.
회사는 중국 현지에서의 인건비 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을 때 국내 복귀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쎄보모빌리티는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해 전기차 핵심부품인 구동계(모터 등) 부품 국산화와 국산 안전장치(ABS, 에어백) 장착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