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나래가 과거 알콩달콩한 기류를 풍겼던 썸남 김충재를 떠올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멜로망스 김민석과 서울 마포구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직장 동료들이 모여 사는 서울 마포구 일대 집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의뢰인의 예산은 전세가 3~4억원대였다.
이에 박나래와 김민석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매물 3호로 향했다. 매물 3호는 도보 5분에 망원역·도보 10분에 성산근린공원이 있는 곳이었다. 의뢰인이 제시한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라는 조건에 근접했다.
박나래는 "여기서 정확히 다섯 걸음만 더 가면 제가 살았던 곳"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했던 집의 바로 옆집을 매물로 소개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저 위층이 충재 씨랑 썸을 탔던 곳이다.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옛집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웹툰 작가 기안84의 소개로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박나래는 김충재에 호감을 보였고 김충재도 박나래의 호감에 화답하는 듯한 기류를 풍겨 이슈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