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3만3248명으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들어 105일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제34회 대구시 의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가한 의사들이 단체로 에어봉 릴레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3만324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만1040명)과 비교하면 2만2208명 늘었다. 지난 12일(3만535명)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6일 만에 다시 3만여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들어 105일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247명, 일일 사망자는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비교해 하루 사이 1명, 사망자는 4명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3만3161명, 해외 유입 8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16만4695명(해외유입 6만894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168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1만739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03명 늘어나 누적 4468만5795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2182명 추가돼 누적 3362만 8376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5%, 60세 이상 90.2%로 파악됐다. 4차 접종은 3376명 추가돼 누적 75만256명으로 접종률은 14.6%다. 지난 11일부터 시행한 동절기 2가 백신 추가 접종자는 4만9017명 추가돼 33만454명으로 집계됐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6명… 치명률 0.11%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6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보다 4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856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12~18일) 사망자 추이는 15명→ 25명→ 35명→ 25명→ 32명→ 11명→ 6명 등으로 일평균 21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247명으로 전날보다 1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263명→ 266명→ 237명→ 245명→ 247명→ 248명→ 247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25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3만5066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8313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0개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578개 중 1291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18.2%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07개 중 1636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4.2%다.

수도권 확진 1만9157명… 감염 비율 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18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 대비 57%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 추이(지난 12~18일)는 3만535명→ 2만6957명→ 2만3583명→ 2만2844명→ 2만1469명→ 1만1040명→ 3만3248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3만3255명, 주간 총 확진자 수는 16만967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7527명 ▲부산 1782명 ▲대구 1454명 ▲인천 2178명 ▲광주 672명 ▲대전 978명 ▲울산 616명 ▲세종 247명 ▲경기 9452명 ▲강원 1070명 ▲충북 933명 ▲충남 1283명 ▲전북 893명 ▲전남 788명 ▲경북 1504명 ▲경남 1606명 ▲제주 178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만9157명(서울 7527명, 경기 9452명, 인천 2178명 등)으로 5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3%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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