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후 12시59분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540원(7.88%) 오른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우수의약품의 제조·관리)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여부를 선별 혹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다.
랩지노믹스는 GMP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GMP시설은 고유의 진단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핵심 공정설비를 자체 설계로 제작했으며 공정의 구성에서도 글로벌GMP기준에 부합하는 최적화 설계로 공정의 유연성과 자동화 대응이 가능하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진단키트 3종은 올해 코로나19,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넘어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시장을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3종의 진단키트 모두 동탄 GMP시설에서 자체 생산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국내외 공급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