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미국이 시행 중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주로 떠오르며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42분 OCI는 전 거래일 대비 7200원(7.59%) 상승한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과 기술패권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對) 중국 태양광 제품 수입규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태양광 통상분쟁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IRA와 우회수출 제재 카드를 꺼내들면서 한국 태양광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말레이시아로 공장을 이전해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는 OCI는 미국 시장 지배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OCI의 자회사인 미션솔라에너지와 미국법인 OCI솔라파워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각각 모듈과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