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24포인트(1.36%) 상승한 2249.9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5억원과 159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233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광물(5.25%) 건설업(4.38%) 의료정밀(3.88%) 화학(3.03%) 등이 3% 넘게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SK하이닉스(0.63%) 삼성바이오로직스(1.81%) LG화학(6.26%) 현대차(0.60%) NAVER(3.29%) 기아(0.58%) 셀트리온(4.13%) 등은 상승했고 삼성전자(-0.18%)와 LG에너지솔루션(-0.51%)은 하락했다. 삼성SDI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9포인트(2.21%) 상승한 697.09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1억원과 32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759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영국발 정책 리스크 완화에 미국 증시가 반등하며 위험 선호심리가 개선됐다"며 "코스피, 코스닥도 상승 출발 후 장중 영국의 중앙은행(BOE)이 QT(양적 긴축)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추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