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는 19일 오후 1시23분 전 거래일 대비 500원(4.85%)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알엔투테크놀로지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23분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4.85%)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최대주주 이효종 외 1인이 에이엔피 외 3인에 보유주식 162만주를 약 26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금 지급이 완료되면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는 에이엔피로 변경된다.

주당 인수 가격은 1만6060원으로 예정 소유 비율은 전체의 21%이다. 에이엔피는 1981년 설립된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PCB 제조 전문 기업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5대 통신장비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과전류와 과전압을 동시에 차단하는 배터리 보호소자 REP(Resistor Embedded Protector)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알엔투세라믹스를 통해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세라믹 방열기판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에이엔피는 PCB 제조 판매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이라며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되면 기존 알엔투테크놀로지 PCB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