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은 24일 오전 9시25분 전 거래일 대비 1055원(25.33%) 뛴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신화콘텍

스마트폰 부품 제조업체 신화콘텍이 장 초반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25분 신화콘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55원(25.33%) 뛴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541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화콘텍은 스마트폰, 가전 등에 적용되는 커넥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USB 커넥터에 특화돼 있으며 관련 분야 국내 1위 업체다.

주가 강세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오는 11월 USB-C 타입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국표원은 전자제품의 커넥터 형상,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KS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표준안은 지난 8월10일부터 두 달간 이어진 예고 고시에 이어 지난 18일 기술심의회를 통과했다. 표준회의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11월 내 국가표준으로 제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