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서 스마트폰 충전단자가 USB-C 타입으로 표준화된다는 소식에 신화콘텍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거래일대비 290원(5.26%)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4년부터 EU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헤드폰, 디지털카메라, 비디오게임기, 무선 마우스 및 키보드 등 휴대용 전자기기의 USB-C 타입 충전단자 적용이 의무화된다.

한국도 이르면 내달 전자 제품의 충전 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합·호환하는 국내 적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콘텍은 휴대폰, 가전 등에 적용되는 커넥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다. 특히 USB 커넥터에 특화돼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다. 신화콘텍은 USB와 관련해 세계 국제 규격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