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본격 나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가면서 야놀자에 투자한 SBI인베스트먼트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26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6.73%)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야놀자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야놀자는 올해 상장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상장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야놀자는 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장 시점에 대해서도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회사는 우선적인 목표는 2분기 늦어도 3분기까지는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고관리자급(C-level) 경영진을 영입하고 올해 안으로 뉴욕을 시작으로 NDR을 계획하는 등 상장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야놀자에 약 16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 바 있다. 이에 이번 야놀자 상장 추진 움직임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