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11일 아이슬란드와 카타르월드컵 대비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1월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이움에서 열린 한국과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출정식 상대가 아이슬란드로 정해졌다.

2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다음달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아이슬란드의 FIFA 랭킹은 62위다. 28위인 우리보다 뒤진다. 한국은 지난 1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친선경기를 통해 아이슬란드와 처음 맞붙었다. 당시 5-1로 대승을 거뒀다.

아이슬란드 리그는 추운 날씨로 인해 4월에 시작해 10월에 끝나기 때문에 한국 원정이 가능했다. 아이슬란드는 다음달 6일 사우디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아이슬란드전을 치른 다음날인 12일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26명을 발표하고 14일 카타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유럽파는 현지에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