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방송인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준형·이대호·최준석·KCM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박준형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깜짝 소식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김구라가 "혹시 둘째 (아이) 생겼냐"고 궁금해하자 박준형은 "우리 나이에 둘째 소식은 어렵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안영미는 "왜 여기 있잖아"라며 김구라를 언급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2020년 교제 중이던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A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박준형은 "어? 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당황하면서도 "메이드(Made) 했다"고 맞받아쳤다.


박준형이 전한 깜짝 소식은 '둘째 아이'가 아닌 '지오디 완전체 공연'이었다. 그는 "앞으로도 쭉 완전체로 활동할 것"이라며 오는 12월 공연 소식을 전했다. 박준형이 속한 지오디는 오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 동안 연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