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이 네옴시티 관련 용역 사업을 수준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8분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550원(5.99%) 상승한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와 한국 기업들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2022 해외 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해외 건설 연 500억달러 수주 및 세계 4대 해외 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원 장관은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과 한류 문화까지 인프라 건설사업에 담아낸 스마트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내 PM업체 한미글로벌은 지난 3월 발주처 '네옴 컴퍼니(NEOM Company)'의 초청으로 글로벌 자문 서비스 용역 입찰에 참여해 최근 낙찰 통보를 받았다.
한미글로벌 측은 "네옴시티 사업 수행에 필요한 13개 분야 총 사업비 6억6700만달러 규모 중 일반 사업 관리, 교통(Mobility), 환경·지속가능성 3개 분야의 자문 서비스를 수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