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이 결혼 후 달라진 점을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만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사랑꾼 백지영의 러브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지영은 "진짜 친오빠 같은 스타일리스트가 있었다"며 "잡지 작업을 하고 온 스타일리스트가 '신인배우와 일했는데 너무 괜찮아서 네 생각이 났다'면서 내가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그래? 만나볼까?'라고 말했더니 꼭 만나야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인터넷으로 조사를 하고 나갔다"며 "너무 어린 거 아니냐고 걱정했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고 정석원을 처음 만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근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이건 아닌가 싶었는데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며 "자꾸 만남이 연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3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니 말이 너무 많다"고 정석원의 달라진 점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지난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