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등 인테리어 업체들이 고객 만족도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은 시공에 사용된 홈씨씨 인테리어 자재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모습./사진제공=KCC글라스

주택시장 위축에 따른 이사수요 급감으로 인테리어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업계가 외형 확장보다는 시공 품질 강화 등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투 트랙 전략으로 고객의 시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한 무상 A/S(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시공 사례를 공개하며 투명성 확보에도 주력한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공식 블로그 채널을 통해 지난 2월부터 파트너 업체들의 다양한 시공 사례를 소개하는 SNS 콘텐츠 '집수리HOWTO'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집수리 HOWTO는 공간의 시공 전후 모습은 물론 시공에 사용된 홈씨씨 인테리어의 자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실제 고객의 사연과 시공 업체와의 인터뷰 내용을 함께 실어 콘텐츠의 신뢰도를 높였다. 최근 공개된 11편에서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시공 파트너인 '홈씨씨 그린'이 진행한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 외에도 한샘은 최근 시공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인테리어 시공 이후 A/S를 직접 관리하는 '인테리어 시공 무한책임 시스템'을 도입했다. LX하우시스는 시공 완료 후 무료로 방문해 시공 상태 등을 점검하는 '지인 공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시공 프로세스 표준화 등의 오프라인 정책으로 시공 품질을 강화함과 동시에 SNS 콘텐츠를 통해 시공 현장을 투명하게 전하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