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를 통해 개봉하는 드라마들이 흥행몰이를 예고한 가운데 자연스럽게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등 여러 OTT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도 뜨거워졌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11월에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로 ▲티빙·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디즈니+ '3인칭 복수' ▲웨이브 '약한 영웅 Class 1' 등이다.
매니저 4명의 고군분투?… 티빙·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가장 먼저 11월 OTT에 등장할 작품으로는 티빙·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는 7일 밤 10시30분 tvN을 통해 첫방송된다. 이와 함께 티빙에서도 같은 날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주연은 배우 이서진을 비롯해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맡았다. 이서진은 극 중 대형기획사 '메쏘드 엔터'의 실세 '마태오' 역으로 분한다. 곽선영은 메쏘드 엔터의 팀장 '천제인' 역, 서현우는 메쏘드 엔터의 감성파 매니저 '김중돈' 역으로 출연한다. 이밖에 주현영은 메쏘드 엔터 신입 '소현주' 역을 연기한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지난달 24일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은 '내 배우'를 위해 치열한 하루를 살아간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 고군분투는 보는 이들의 무한한 응원을 자아낼 것"이라며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전포인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극 중 대형기획사 메쏘드 엔터의 '감성파 매니저'로 활약할 서현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현우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역할에 대해 "평소 곁에서 고생하는 매니저의 삶을 재밌고 감동적인 장르로 풀어내 기쁘다"며 "그동안 했던 역할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가 맡은 역은) 초창기부터 메쏘드 엔터를 지켰고 본인의 일에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배우를 비즈니스 관계 이상으로 존경하고 아끼는 감성파 매니저"라고 설명했다.
'고교 사격 선수'된 신예은?… 디즈니+ '3인칭 복수'
다음으로 11월 OTT에 등장할 드라마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3인칭 복수'다.
'3인칭 복수'는 오는 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인칭 복수'는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 신예은, 로몬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예은은 극 중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칠 '옥찬미' 역을 맡았다. 신예은과 함께 주연을 맡은 로몬(본명 박솔로몬)은 고통받는 친구들과 정의를 위해 복수를 대행하는 '지수헌' 역을 연기한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고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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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찬미' 역을 연기하는 신예은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그는 극 중 캐릭터인 고등학교 사격선수에 걸맞은 사격 액션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어 오빠의 죽음을 추적하며 그가 마주할 충격적인 진실과 이에 따른 섬세한 감정 변화는 극을 한층 다채롭게 해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고교 '액션 성장' 드라마… 웨이브 '약한 영웅 Class 1'
마지막으로 11월 OTT를 책임질 작품은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 Class 1'(이하 '약한 영웅')이다.
'약한 영웅'은 웨이브를 통해 오는 18일 공개된다. 이 작품은 지난 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초청작으로 1회부터 3회까지 상영된 이후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극 중 주인공 '연시은' 역의 박지훈은 안정된 연기력과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해 배우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웨이브도 박지훈에 대해 "'연시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맞는 캐스팅"이라며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 연기도 꾸준히 성실하게 연습한 결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호평했다.
'약한 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를 비롯한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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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범석' 역을 맡은 배우 홍경에 대해서도 웨이브의 호평이 이어졌다. 웨이브는 "홍경은 아주 영리한 배우"라며 "역할을 탐구하고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미세한 감정의 변화부터 큰 반동까지 일으키는 역할이기에 부담이 됐을 법도 한데 기대 이상의 범석을 보여줬다"며 "그가 이 역할에 대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