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이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재혼 비화를 공개한다. /사진=SBS 제공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의 유일한 단점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선우은숙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난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배우 선우은숙이 등장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 등 설렘 가득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뽀뽀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건 수시로 한다"라며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그는 "우리 나이에 좀 부끄러운 얘기다"라면서도 "근데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MC 김숙은 "선우은숙이 사전 인터뷰에서 '유영재가 유머와 센스를 탑재했다'면서 자랑만 했다더라"고 전했고, 이지혜는 "신혼이니까 지금 실컷 자랑할 때다. 지나면 자랑할 게 생각이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의 단점을 묻자 "휴지도 찢어 쓸 정도로 알뜰하다"며 "어떨 때는 절약이지만 그렇게 안 해야 될 곳에서는 남사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 중에 재혼을 꺼려하는 이유가 괜히 엄한 사람이 내 돈 쓸까 봐 그러는 건데 얼마나 좋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