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현주 KBS 아나운서(38)가 화촉을 밝힌 가운데, 선배인 박은영 아나운서가 올린 결혼식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현주의 결혼식, 너무 멋지고 예뻤던 신랑신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행복하게 지지고 볶으렴, 얼마만의 결혼식 참석인지 유부녀, 꽃순이, 범준 엄마,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이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 아나운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나란히 서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결혼식장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랑 신부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지난 4일 이현주 아나운서는 2세 연하의 변호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혔다. 앞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 매체에 "첫 만남부터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를 맡았으며, '생생정보통', '연중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