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나 홀로 순매수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4포인트(0.45%) 상승한 2382.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15.41포인트(0.65%) 오른 2387.20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억원과 36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31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28%)이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1.88%) 건설업(1.26%) 전기가스업(1.03%) 철강·금속(0.91%) 등도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5포인트(0.64%) 오른 704.93을 기록 중이다. 이날 2.88포인트(0.41%) 오른 703.36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17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9억원과 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업종이 하락했지만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중간선거 결과를 앞두고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