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주가가 강세다.
8일 오후 1시44분 기준 신성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45원(2.34%)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4697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억원, 10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별로는 클린환경(CE) 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707억원, 1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252% 늘었다. CE사업은 공기정화설비 관련 사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가 제조되는 고청정 공간인 클린룸·드라이룸을 생산, 판매한다.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의 매출은 9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RE사업부문은 태양광 모듈을 제조, 판매한다. 안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도 맡는다.
신성이엔지 측은 "전 사업부문에서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RE100 공급·수요기업의 경제성 분석이 가능한 'ECO플랫폼'을 개발하고 클린룸·드라이룸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