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입주에 따른 경호·경비 인력 증가설을 일축했다. 사진은 지난 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의 모습./사진=뉴스1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 입주해도 사저에 있을 때와 "경호·경비 인력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호·경비 인력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청와대에 있을 때나 지금처럼 사저 혹은 관저에 있을 때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경호·경비는 훈련된 특정 부대가 수행한다"며 "인원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용에 있어서는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남동 관저 입주에 따른 서초동 사저 관리에 대해선 "비우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다만 사저 관리를 어떻게 할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