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무료로 430건의 데이터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금융데이터거래소'에 공급한 무료 데이터 상품 수는 총 430건, 등록 상품 수는 540개, 다운로드 수 2936건, 조회수는 14만303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기준 데이터 인기순위 1위 자리에도 올랐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를 조성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데이터 상품 개발 및 데이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저변 확대를 위해 소액 데이터 상품을 오는 12월1일 출시하고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포용적 데이터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내년 1분기까지 금융보안원에서 제공하는 원격분석환경 클라우드 비용 부담만으로 소액 데이터 상품을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

이 같은 데이터 상품을 통해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소상공인은 희망하는 상권별 유망 창업 입지를 예측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잠재고객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제 국내 카드 소비데이터 활용이 가능해 보다 입체적인 연구도 가능할 것으로 신한카드는 기대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데이터 접근성을 확대해 금융 데이터에 기반한 사업 아이디어 창출 및 연구를 지원하고 금융기관으로서 얻은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