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3거래일 연속 폭등세다./사진=이미지투데이

STX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후 1시48분 기준 STX는 전 거래일 대비 140원(2.09%)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TX는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STX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태백시와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X는 첨단 기술 제품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 생산 산업을 태백에 유치하는 데 주력한다. 국내 정부 출연 연구원, 관계 기관과 협력해 배터리(이차전지) 등에 필요한 희소 금속 가공 산업단지를 설립하고 해외에서 들여온 원광을 제련·정련해 고순도의 금속을 만들어 낸다는 구상이다.


전날 거래소는 STX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거래소 측은 "STX 16일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했다"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17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