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세찬이 배우 전소민의 연애 일화에 경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데시벨'의 주역 배우 김래원·정상훈·박병은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이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연애 앙케트의 정답을 맞추는데 퀴즈에 도전했다.
문제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애인에게 하는 거짓말'의 순위를 맞추는 것이 제시됐다. 1위는 '업무상 급한 일이 생겨서 들어가 봐야 할 것 같다'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오늘 몸이 안 좋아서 쉬어야 할 것 같다', 3위는 '집에 갑자기 부모님이 오신대서 가봐야 할 것 같다', 4위는 '피곤해 보이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가자', 5위는 '애인 집 근처로 슬쩍 걸어간 뒤 걷다 보니까 집 앞이네. 조심히 들어가'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기타 의견으로는 '중고 거래 직거래할 시간이라 가봐야 한다'가 등장했다. 이를 듣던 전소민은 "그래서 (전 남자친구가) 직거래하러 갈 때 같이 간 적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진짜 숨 막힌다"며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