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동부청과와 상주 농산물종합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종합물류단지 개발계획 수립과 시행, 물류시설 투자 및 운영계획, 온라인 도매 플랫폼 도입과 운영 등에 상호협력한다.
시와 청과는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농산물 도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해 다변화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산지 농산물의 경쟁력과 시장 교섭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시는 올해 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개발계획 수립과 시행, 국비 확보 등 종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수한 농산물 생산여건과 교통망 등을 보유한 상주시의 산지 경쟁력에 선진 물류체계와 운영 경험을 더해 보다 실효성 높은 종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부청과는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반여농산물 도매시장 법인으로 2000년 설립 이후 22년간의 농산물 도매와 부산, 울산, 경남 등 다양한 수요처에 유통 경험을 가진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