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군위군


경북 군위군이 내년도 본예산으로 4005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 3776억 원보다 6.06% 증가했다.

21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이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추어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예산 편성을 시도한 만큼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 항목의 지출 효율화를 도모하고, 전체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10% 감액했다.

반면 주민생활밀착형 예산인 농업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132억 원(18.18%) 증가한 860억 원을, 사회복지예산은 전년 대비 81억 원(13.13%)이 증가한 698억 원을 편성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의 첫 번째 예산안인 만큼 군정 목표인'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4005억 원 규모의 예산 운용을 통해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인구감소 위기 극복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지역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주민 행복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