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박민영이 해외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주얼리&핸드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 팝업스토어 '재즈바'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한 박민영. /사진=장동규 기자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수색, 정산 논란 등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소속 배우 박민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대만 ET투데이 등은 박민영이 이날 자신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타이완의 한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타이베이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박민영은 해당 행사에서 "사람들이 열정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항상 타이완에 오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타이완 달러를 환전했다"며 "광고 촬영을 마치고 시간이 남으면 야시장에 가고 싶다"고 소망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9월 박민영은 빗썸코리아·비덴트·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 등 회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은둔의 재력가' 강모씨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이에 박민영 측은 "강씨에게 금전적 제공을 받은 바가 없으며 이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박민영의 전 연인 강씨와 연관설·일부 경영진의 횡령 혐의 등 문제로 압수수색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현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기에게 18년 동안 음원 수익금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18년 동안 활동하며 총 137곡을 발표했으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금을 1원도 정산받지 못했다. 이와 함께 디스패치는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보낸 음원료 정산 청구 내용증명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