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29.78%) 상승한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젠바이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을 국립 의료품 공급기관인 NUPCO(National Unified Procurement Company)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2023년 1분기부터 2년간 별도의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계약단가로 납품할 수 있다.
2009년에 설립한 NUPCO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기관 및 의료기관에 의약품, 의료기기, 소모품 등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사우디 국립기관이다.
엔젠바이오는 현지 대리점을 통해 사우디 정부에서 발주한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 입찰에 참여해 수주에 성공했다. 약 4000건의 검사에 해당하는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을 현지 대리점을 통해 NUPCO에 향후 별도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납품할 예정이다.
현재 사우디 현지 병원에서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의 평가가 진행 중인데, 빠르면 내년 초부터 NUPCO를 통해 공급한 엔젠바이오 제품으로 사우디 현지병원에서 본격적인 혈액암 정밀진단 검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엔젠바이오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는 2018년 아시아 최초 유럽체외진단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