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이 이승기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집사부일체' 측은 29일 스타뉴스를 통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음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뒤 시즌2 촬영을 앞둔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를 주축으로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등이 제자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 1 종료 당시 시즌 2로 귀환을 예고한 바 있다.
이승기는 현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소속사에 음원료 수익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한 정황이 드러났다.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이승기가 예정대로 '집사부일체' 새 시즌에 출연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