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2인 1조로 열리는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을 공동 8위로 마쳤다.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QBE 슛아웃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사흘간 54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이날 3라운드는 2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와 짝을 이룬 이경훈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191타로 제프 슈트라카-브라이언 하먼 조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선 브랜트 스네데커와 짝을 이뤄 공동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승은 톰 호기-사히스 시갈라 조가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95만달러(약 12억4000만원)다. 찰리 호프먼-라이언 파머 조가 1타 차 2위에 올랐다.
LPGA 투어에서 뛰는 넬리 코다는 데니 매카시와 조를 이뤄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매버릭 맥닐리 조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