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인기상을 받은 라파엘 나달. /사진= 로이터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인기상을 받는다.

지난 14일(한국시각) ATP는 올시즌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나달은 팬들이 뽑은 가장 인기 있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ATP는 "나달은 지난해 5개월의 부상 공백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지만 올해 개막 후 20연승을 거두며 최고의 출발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TP는 "나달은 호주 오픈에서 역대 최다인 21번째 그랜드 슬램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6월엔 프랑스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그랜드 슬램 우승을 22회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나달은 "2022년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도시와 행사에서 받은 모든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의 컴백상은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보르나 초리치, 신인상은 올시즌 ATP 투어에서 3회 우승한 홀게르 루네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