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민선8기 공약인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입학축하금 지원 대상은 장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다. 타 시군이나 해외에서 장성으로 전학을 오는 학생도 해당한다.
초등학생은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을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장성군 초·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필요 예산을 확보했다.
지급 신청은 친권자, 후견인 등 학생의 보호자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자격확인 절차를 거쳐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축하금을 지급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투자라는 생각으로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과 미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